그 와중에 세이죠 야하바가 제일 열정적인게 재밌어 얘 카라스노한테 지고 이갈았던 것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응원해줌 ㅠㅠ 마지막 쌍둥이 속공때 돌아가라고 소리친거 짜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