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카게야마가 세터에 대해 자기만의 생각을 정리한 플레이..:그걸 누구보다 냉정하고 담담하고 조용하게 코트위에서 깨닫게 되는걸 고요한 왕의 탄생이라고....... 진ㅁ자 작가야 미쳤냐요 ㅜㅜ 카게야마가 양손 모아서 자신의 토스 곱씹는거 진짜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