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견이니깐 아니라 생각하면 지나가기)
유포니엄 시리즈 최종장 마지막화 쿠미코의 마지막 연주회에서 레이나가 다른 애랑 솔리붐 <<<
이거 하나로 나한테 이건 진짜 뭐야?? 싶어졌어.
이게 무슨 그림이야ㅋㅋㅋㅋㅋㅋ
진짜 솔직히 저 그림 보고나서 짜잔 키타우지 금탔어요~ 한다해도 난 이미 감흥 제로 되버림.
난 부장으로서의 쿠미코도 좋지만 연주자로서의 에고를 놓지 않고 노력하고 쟁취하는 쿠미코가 좋음. 음대 안 간다고 망설임이 연주에 묻어나서 졌다?
솔직히 각색한 인간이 억지 전개 만들려고 책임을 쿠미코한테 돌렸단 생각까지 들었음ㅜ 아 그냥 과몰입 맥스 되버려서 다음화까지 보기 싫어졌다 에휴~
쿠미코 솔리 돌려줘~ 유독 힘들었던 3기 버틴 이유가 마지막에 쿠미코랑 레이나 솔리 볼 수 있단거 때문이었는데..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