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쿠미코가 전국에서 솔리인거 알면서 봤는데 마유는 지휘자 의도 파악 잘한다, 관서 대회 유포 솔로 반응 좋았다는 묘사 추가되면서 둘 실력이 비슷하지만 마유가 조금 더 낫다는거처럼 보여줘서 쿠미코가 되면 이상해지는거 아닌가 생각했음
경험 많이 쌓인 사람들은 들으면 누구인지 아는 상황에서 동률 나온거부터 마유>쿠미코라 생각함. 거기서 레이나가 알고도 마유 선택한건 그간 행보로 보면 당연해보임
본인 신념을 굽히진 않았지만 남을 위해 울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했단게 레이나의 성장도 보여준거 같음
아쉬운 점은 쿠미코 솔로 아예 못보고 넘어가는거랑 타키가 너무 무능하게 나오는거. 그리고 음대 포기하면서 연주에서 망설임 있었단게 젤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