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잡았는데 대충 특수조직에서 활동하는 고딩(평소엔 학교감)이 고대유물을 노리는 악의 조직을 쳐부순다 그런 얘기였음.
약간 풀메탈 패닉도 생각나더라. 로봇 안 나오는 풀메탈패닉..
3화까지 봤는데 뭔가 주인공 행동이나 대사 같은거에서 올드함이 느껴져가지고 찾아보니 원작이 1990년대 작품이더라 ㅋㅋ
(뭐 할때마다 이 아머드머슬슈트의 견고함을 우습게보지마라! 나의 xxxx(긴 영어단어)의 실력을 보여주마! 같은)
최신애니로 만들어도 확실히 옛날작품은 2000년 이전의 특유의 갬성이 있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