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복선 넣는 거 좋아함+독자가 알아차려서 나한테 말하기 전까지 안알랴줌 좋아함
이거 주마다 올리는 팬클럽 질답 보면 절절히 체감됨 좀 허 찌른다 싶은 질문은 나중에 써먹을 생각인지 적당히 빙빙 돌리거나 대놓고 안가르쳐준다 함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니만 알면 뭔 의미가 있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