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하다 못해 혼란스럽지만 대충 어떻게든 정리는 되는 거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의문인 점이 있음
애기때 병원에서 의사들이 억지로 요한이랑 안나 둘이 만나게 했을때 요한이 안나보고 손 뻗으면서 울었었는데
왜 운거지?? 이것도 의도된 연기인가..
그리고 중간에 요한 이중인격설이 나왔었는데 (도와줘 내 안의 몬스터가 붕괴되고있어~)
이중인격이라는건 착한 요한과 악인 요한 이렇게 분리되어야 하는거 아니야?
어디가 이중인격이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