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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가히리 갠적으로 좋아한 엔딩들 +가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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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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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Y2M24BNH-Q 


푸른 꿈 ​


너를 위한 것이 나를 위해서라고 

처음으로 느낀 흥분 

그것은 나의 빛나는 의지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

그것을 깨달으면 언제라도 

나는 다시 할 수 있어 


나의 위험과 꿈의 위험이

겹쳐지는 곳까지 멈추지 말고 가자


푸르고 푸른 우리들의 꿈

뒤돌아 볼 여유는 없어 

달려라 달려 나의 말

꿈을 싣고 달려 


보물은 이곳에는 없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땀과 눈물은 배신하지 않아 

아- 보였어 



분명히 본 기억이 있던

한번 손을 멈추었던 꿈

그것은 나의 꿈이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우는 얼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상처자국

그것도 나의 것이었습니다


어두운 어둠에 눈이 적응하듯이

조금씩이지만 찾으러 가자


흔들리고 흔들리는 나의 기분

혼자서 울고 있었던 밤

서둘러 서둘러 아직 늦지 않았어

팔을 크게 벌리고 가자 


보물이란 것을 알았다면

"아직 끝나지 않았어" 라고 외쳐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면 지금 갈게


나에겐 날개 같은 건 없어 그런 건 알고 있어

비웃음 받아도 손가락질 당해도 상관 없어 

하지만 네가 눈물을 흘릴 것 같다면 

그건 이제 내 차례야 

언제라도 어디라도 날아갈게 


푸르고 푸른 우리들의 꿈 

돌아볼 여유는 없어 


달려라 달려 

나의 말과 꿈을 싣고 달려 


 닿아라 닿아 손가락을 뻗어서 잡은 이야기 

 땀과 눈물은 배신하지 않아 

 아- 보였어


https://www.youtube.com/watch?v=FJ9G1MlE13M 


비온 뒤 


평소의 출구를 뛰쳐나와

길을 다니는 사람들의 흐름에 몸을 맡겨

Everyday Everyday 


 희미한 빛이 비추어서 

 비가 갠 뒤의 거리 하늘을 올려다 봐 

 Rainy Day Rainy Day 


멈추지 않는 Day By Day & the Night

비가 그치고 차를 조심하고 

그대의 곁으로 on the left

무지개의 흔적을 찾아서 Groovin’

시간은 흘러 Oh my 추억을 안고서 Don’t let me gonna 

기다리게 했지 미안해


너의 손바닥으로부터 나온 추억이 하늘에 춤추고 있어

작은 용기를 가지고 내일로 달려나가자 


I say YES! 

시간을 넘은 너와의 만남이 나에게 준 것 


이제 one step

너를 지키는 미래가 실현되고 

사랑이 그 곳에 있을거야 


맑은 날엔 언제나 카페 테라스에서

변덕스러운 하늘은 마치 우리들의 

Everyday Everyday 


하늘에서 춤추는 꽃잎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 

Rainy Day Rainy Day 


엇갈리는 Days & the Weekend 

그러니까 좀 더 그대 곁에서 

새벽녘까지 Through the night 

비온 뒤 두 사람의 세계는 

빛을 내고 Oh my 

꿈을 그리며 Don’t let me gonna 

눈을 감아 봐 


그대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은 말이 아닌 

작은 손을 잡고 언제나 곁에 있는 것 


I say YES! 시간을 넘어 

만난 그대의 미소를 언제까지나

이제 one step 

헤매지 않고 솔직한 마음으로 꿈을 이뤄 보여줄게 


This time is never gonna stop 

맴돌고 있는 이 순간 

This time is never gonna stop 

멈추지 않는 그대의 러브송 

브레이크 걸지 말아줘 


I say YES! 시간을 넘어서 

만난 그대가 내게 주었던 것 

이제 one step 그대를 안고서 

미래에 이루어질 사랑이 그 곳에 있을거야


I say YES! 시간을 넘어서

만난 그대의 미소 언제까지나

이제 one step 헤메지않고서

솔직한 마음으로 꿈을 이뤄 보여줄게 



https://www.youtube.com/watch?v=rljHTzsswUE


사쿠라 록


만나고 싶고 그립고 멀어져서

그 날은 더 이상 오지않아 


등신대에 있는 나 멀리 있는 너에게 손을 흔들자 팔을 들자 

 Put your hands up Yeah Oh 


희미한 향기가 감도는 계절이 돌아와 

마음이 들떠 있었을 무렵이 지금 떠올라 


처음으로 사랑을 했어 모든 것이 빛나고 있었어

조금의 시간조차도 함께 시간을 새기고 있었어 


벚꽃 핀 나무 아래에서 

너의 소리를 봄바람이 방해해서 들리지 않아

안녕이라고 한 게 아니길 바랬어 


만나고 싶고 그립고 멀어져서

그 날의 웃는 얼굴이 춤추듯 흩어져

언제까지나 라고 맹세한 너는 이제 없어


이루어진다면 벚꽃이 춤추듯 떨어지는 내년의 지금에도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이라도 찍고 싶던

그 날은 더 이상 오지않아


만나고 싶어

보이지 않는 손바닥에 봐봐 꽃잎이 떨어져

하늘에 빛나는 별이 상처를 쿡쿡 찌르는거야 


이젠 사랑 따윈 하지 않는다고 

너에게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어


비가 내려

두 사람이 함께 들어가 있던 우산도

만나기로 했던 그 역도

이젠 혼자서는 가고 싶지 않아


좋아했어라고 과거형으로 쓴 편지는 이제 와서 필요없어

헤어질 때 다정하게 해줄거면 곁에 있고 싶어


네가 올 리가 없는 그 곳에서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 외톨이인 나

추억 속의 그 노래를 작은 목소리로 부르고 있어


이젠 사랑 따윈 하지 않는다건 단지 거짓말

이젠 잊을 수 없다는 건 단지 농담이고

잊고 싶지 않아서 결국 너와 사랑하고 싶어


만나고 싶고 그립고 멀어져서

그 날의 웃는 얼굴이 춤추듯 흩어져 

언제까지나 라고 맹세한 너는 이제 없어


라디오에서 그 노래가 

둘이서 있던 방으로 들어와

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러나오고 있어 

헤어질 때의 미소가 제일 먼저 안타깝게 보였어



피워낸 벚꽃이 내려앉아서 약한 나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눈물을 연주하는 선율을 노래하고 있어


라디오에서 봄의 노래가 흘러

벌써 그런 계절이네

이별을 꿀꺽 삼켜

추억의 한 페이지

색이 선명하게 남겠지 



https://www.youtube.com/watch?v=ylgIy_ckJek 


꿈의 메뉴얼 


알고있을 텐데 

대답은 언제나 Run away

변덕스러운 룰렛 


가까워졌다 떨어지는 자석은 둘의 

끝나지않는 게임 수업에선 알려주지않아


마음의 화학반응식은 어디에도 실려있지않아

충전이 사라진 것처럼 영 기운이 안나


깔죽깔죽해대는 

기분은 말끔하게 

버전 업하고 싶지만 


꿈의 메뉴얼 같은 건 없으니까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거 아냐

두근두근하는 지금 이 시간은

더 이상 두번 다신 찾아오지않으니까


언젠가 돌이켜 생각할 때에

많은 멋진 추억들을 

꽃 피우자 너에게 지지 않도록



울고 있지 않은데도 웃을 수 없어

자신에게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아


조금은 제멋대로 했지만 

갑갑하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모든 걸 내팽겨치고 싶어졌어


물음표 마크 투성이인 나의 생활 방식은

언젠가 누군가를 위한 것이 될거라고 믿고 싶어

정답같은 건 없지만 지고 싶지 않아서

고집을 부리기만 해


그러다보면 어떻게든 된다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두근두근한 내일을 즐겁게 생각하고 싶어


고개 숙여도 뭐든 좋은 일이 있을 거니까

한 발씩 앞으로 걸어나가자


사라질 것처럼 슬프고

꿈같은 건 없어질 것 같아도

그래도 분명 잊지 않을 거야

이렇게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

좀 더 함께 많이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어 시간이 있는 동안

잡아내자

마지막은 반드시 웃고 싶어


언젠가 되돌아 볼 때

많은 멋진 추억을

꽃 피우자 너에게 지지 않도록



https://www.youtube.com/watch?v=Fe7sdw-TEaA 


gr8 story


Wake up, you Ready? 

그래 꿈을 현실로 바꾸는 Journey

Don't stop 미지의 길로 나가자 오더메이드의 gr8 story!


같은 곳을 뱅글뱅글

돌며 방황하는 Baby

멋부리고 다닐 줄도 모르는 주제에

제멋에 겨워 허세부리고


다 벗어던져버리고 무서울 것 없이

죽을 힘을 다해 Go my way

정해진 시간 속에서

자아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조금 더 조금 더 자고 싶지만

이제 시간이 됐어

맹세했던 단 하나뿐인 그 무언가를 내걸어


나답게 나를 배반하는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이대로 속박당한 채로

살아가진 않을 거야

자아 지금의 나를 깨부숴



부족한 머리에 의지하지마 

제자리 걸음할 시간 따윈 없어

잃어버릴 때마다 강해질 수 있는거야

한 방울의 눈물과 함께


내일 또 봐 그럼 내일 보자 라며

도망치고 싶긴 하지만 그저 믿어

우리들이 지켜야할 단 하나의 그 무언가를


나답게 나를 배반하는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속박당한 채로 살아가진 않을거야

자아 지금의 나를 깨부숴


The day break has come

또 다시 새로운 오늘의 시작

The rain will stop soon

멈추지 않는 비같은건 없으니까 나아가자

오더메이드 gr8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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