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란을 강수진 성우로 한 것...
물론 비슷한 시기에 오란고교 타마키도 하긴 했는데....
강수진이 악역이요? (후에 뭐 대놓고 스포인 외화더빙도 하긴했지만...
이런 상태였음.... 이리에에 김짱과 함께... 밀피오레 성우진들은 좀 놀라운 캐스팅이었음 ㅋㅋㅋㅋ
요즘은 짱구 원장님으로 자리잡아버린 현경수 성우라던가 히바리에 김영선 성우도 괜찮았고, 당시 전속에서 프리되게되는 투니 6기 성우진들이라던가 (무쿠로 최승훈, 료헤이 이호산, 어른 람보&스패너 박성태) 진짜... 당시의 투니로서는 최고의 캐스팅 뽑아냈다고 생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