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레이나인듯... 초반에 마유한테 불편한거 티내던 쿠미코 답답하긴했지만 심정은 이해감 쿠미코한테 또 굳이 와서 얘기하려다가 한마디 듣고 알겠다고 한 마유까지도 ㅇㅋ 근데 타키에 대한 무조건적인 레이나의 지지가 진짜 좀 아니다ㅋㅋ
부원들도 의문 가지고 실제로 분위기도 싱숭생숭한데 간부이면서 그런걸 읽으려는 생각도 없이 고집이 너무 센것같음 그러는 이유에도 타키를 믿는것뿐만 아니라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을거고.. 둘이 마지막에 대화할때 쿠미코가 한 말은 부원들을 관리하는 부장으로서도 할 수 있는 말 같은데 이게 부장실격이면 관악부 의견은 하나도 수용할 생각없는 레이나도 간부실격 아닐까 집합시킨 것도 그렇고 진짜 너무하네... 쿠미코 마유 둘다 너무 안쓰러워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