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는 실시간으로 달렸었고 4기는 대충 봤어서 이번에 각잡고 다시 정주행하고 가야지! 했는데 바빠서 결국 정주행 시작도 못하고 그냥 다녀왔어 ㅋㅋㅋㅋ
십년만에 보는건데 진짜 그때 그 열광했던 내 모습도 생각나고 그때 기억들이 그냥 와르르 쏟아져서 너무 감동이였어ㅜㅜ 회상씬들 보는데 그냥 생생하더라ㅜㅜㅜ 진짜 청춘이였어 나의 청춘이였고 너희들의 청춘이고,,, 분명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비슷했던 애들이였는데 어느새 내가 나이가 더 많아졌네초반부터 눈물 글썽였는데 마지막에 줄줄 같이 울다가 왔잖아.・゚゚・꒰(ฅ ﻌ 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