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권에 야치가 보쿠토 말 듣고 하는 대사인데"지금까지 내게 없었던 사고를 깨다는 건, 아프면서도 기분이 좋아요."이 대사 너무 좋았거든.나도 이런 유연한 사고를 해야지 싶어서.그런데 영화에도 이 장면 나와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