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눈이였고 하이큐 덕질하는 친구하고 갔는데
개인적으로 어려운거 없었고
생각보다 재밌어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 들었어
캐릭터 이름도 이 지인 통해서 피규어로 얼굴만 알았거든?
전체적으로 분위기 관 좋아서 웃긴 장면엔 다들 웃고 진짜 행복한 표정으로 본 듯?
쿠키 나오기 시작부터 대기타서 동영상 찍는 덬들 대놓고 있어서 꽤 놀랬고ㅠ 아니 이거 다 오티티에 있습니다만....
(친구가 특전땜에 간거) ㄴㅇㄱ
특전 포스터 받았는데 그냥 들고가는 관객 많더라.
이마트 노란 쇼핑백에 딱 들어가니까 포스터가방으로 그거 추천해!
ㅡ 지인 아주 신나서 설명해주는거 ㄹㅇ 귀아프더라
왜 안 봤냐고 난리ㅋㅋㅋㅋㅋㅋㅋ
만화책이 찐이라며 열변토하고 헤어졌는데
암튼 첫눈으로 재밌고 무난하게 본 거 같아서 괜찮았음 그래서 쓰결전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