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 아르민 존나사랑했다....
리바이는 걍 애 인생이 누더기처럼 너덜너덜해서 불쌍해 죽겠는데 동료 부하 끔찍하게 아끼고 시종일관 가오를 잃지 않지만 키는 160인 청소요정이라 안 사랑할 수가 없음 사실 진격거 보기 전에는 음침하게 생겼는데 왜 저렇게 인기가 많지ㅇㅈㄹ했는데 그 음침한 놈 등장하자마자 셋쇼마루가되
아르민은 첨엔 별 생각 없었는데 점점 스며들더니 우리 아름이ㅠㅠㅠ 되어버림 예쁘게 생겨서 머리도 잘굴리고 입도 잘 털고 평소에는 성격 말랑말랑한데 중요한 순간에는 강단있어지는 게 성장캐의 정석이라 너무 좋음 그 와중에 신체능력만큼은 성장 못하고 꾸준히 최약체라 더 귀여움
그 외에도 갓캐 개많고 걍 작품 자체가 존잼이라 며칠간 도파민 싹 돌았다... 당분간 오슷 돌려들으면서 과몰입뽕 꾸준히 채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