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대실격
디플 독점이긴한데 챙겨볼만한 가치가있다봄 연출도 독특하고 감독인 사토 케이이치가 이런 쪽에 일가견이 있기도하고 윳케와 나캄의 연기도 좋고 지금까지는 분기 최고점을 줄 수 있을듯
요자쿠라 일가의 대작전
실버 링크가 이렇게 애니를 잘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매우 안정적임 원작이 소년 점프 연재작이고 전 27화로 발표한만큼 크게 무너질 일은 없을거라고 봄 우당탕탕 배틀 코미디 느낌의 소년만화인것 같고 오프닝을 이키모노가카리가 부름
괴수 8호
Production I.G라서 괴수가 나오는 히어로물다운 스케일 큰 액션을 기대했는데 좀더 지켜봐야 알 것 같음 오프닝 엔딩곡 선택은 굉장히 과감하고 좋은듯
울려라! 유포니엄 3기
아스카와 나츠키 선배를 대신해 들어온 유포의 두 빌런들 때문에 쿠미코가 흑화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3학년에 취주악부 부장이 된 쿠미코의 고군분투기 쿄애니가 이렇게까지 진심일줄 처음엔 몰랐는데 쿄애니 소재지(교토 근교의 우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 애니화가 어느새 피날레를 향해 달리고 있음 이거 보려면 2학년편 극장판 3개 보는게 좋음
늑대와 향신료 MERCHANT MEETS THE WISE WOLF
2008년 구작 애니가 후쿠야마 쥰과 코시미즈 아미의 부부사기단으로 꽤 유명했는데 오랜만에 리메이크로 돌아옴 오프닝에 양치기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차근차근 원작 스토리 그대로 따라갈 것으로 보임 지금와서 보면 프리렌과 비슷한 구석도 좀 있는데 당시 홍보 문구가 경제 판타지였나 아무튼 경제 개념의 응용과 말빨로 사기치고 다니는 여행기임(아님)
망각 배터리
퀄리티 좋고 오프닝도 좋은데 빌드업중이라 아직 뭐라 말하기 힘듬 대회도 하고 라이벌도 나와봐야 알듯 지금까진 미야노 마모루의 필살 개그와 카지의 상습 숭배로 진행중
걸즈 밴드 크라이
토에이 제작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시리즈 감독에 줏키가 각본쓰는 밴드애니 니나가 주인공치고 성가신 성격인게 매우좋았음 그 성가신 성격때문에 나오는 서사가 아이돌물 3명 주연에 주인공은 무한긍정 햇살캐인 것보단 훨씬 맛도리임 3D CG인게 너무 티나긴 하는데 노래도 좋고 여캐뿐인거 싫지않다면 추천함
윈브레 -WINBRE-
대체로 생긴것보단 다들 순한맛인거같음 특히 사쿠라가 흑백멍뭉이같음 애만방글 보다보니 떡잎방범대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떠나질 않음
블루 아카이브
한일 양국에서 2차판을 씹어먹고 있는 원작 게임의 IP 파워를 생각했을때 몬가몬가 아쉬운 애니 퀄리티임 딱히 앞으로 좋아질 것 같지도 않고 웃음벨 작붕이나 나오지 않았으면 싶음
무직전생 Ⅱ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part 2
지금이 보릿고개 노잼구간이라는데 1기 뽕을 생각해서 참고 보는중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대놓고 쿠기밍이 셀링 포인트인 제로의 사역마 감독이 제로의 사역마 주연 성우들로 J.C.Staff에서 만드는 애니 한때 무쌍찍던 쿠기밍 어디 안갔구나 싶지만 너무 똥맛이야
바텐더 신의 글라스
2006년 구작 애니가 있는데 신작은 주연 성우가 테라시마 타쿠마와 난죠 요시노로 교체됨 지친 도시인들의 힐링물의 탈을 쓴 추리물이 아닐까 심히 의심되는 작품 칵테일에 관심이 있다면 더 흥미롭게 볼수있을듯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2기로부터 7년만이고 그 사이에 폭염이라는 메구밍편 스핀오프가 있었는데 그때와 같은 제작사인 드라이브임 1, 2기의 작붕을 연출이라고 우기던 스튜딘과는 다르게 매끄럽게 잘 만든다는 인상을 받음
성우 라디오의 속사정
여캐많이 나오는 일상물 수준이 아니라 찐백합에 가까운거 같음 검색하다 안건데 이토 미쿠와 토요타 모에가 같은 소속사에서 같은 성우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더라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
1화 시부야 밤거리에서 할로윈 분장으로 버스킹 장면이 너무 좋았음 4명의 여고생이 각자의 틀을 깨고 나아가는 느낌의 청춘 군상극이면서 넷이 함께 익명으로 곡을 투고하는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음악애니
유루캠△ 3기
2기 후에 애들이 성인이 된 후의 평행세계 설정으로 극장판이 하나 나왔다가 제작사가 바뀌어 돌아온 3기임 캐릭터 작화가 변한 것이 꽤 느껴지는 편이지만 이 작품 특유의 힐링되는 분위기는 잘 살리고 있음
마왕인 내가 노예 엘프를 신부로 삼았는데 어떻게 사랑하면 되지?
이치노세 카나가 페른이 슈타르크사마 하던 톤 그대로 여기선 고슈진사마하고 있음 대충 원앤온리 순애물인게 비틀기라고 어필하는 그런 스토리인것 같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다른 미디어 믹스가 활발했던 라노벨들이 인기가 식고있는 것에 반해 이 시리즈는 꾸준한 것 같음 스핀오프와 코미컬라이즈가 많긴 하지만 판매 부수가 떡상하고 애니도 따라서 쭉쭉 나와주니 좋긴함 3기는 루미너스 발렌타인 작화만 잘 뽑아도 반은 먹고간다
괴짜의 샐러드 볼
나친적 여만돼의 히라사카 요미의 후속 라노벨 원작 이세계에서 워프해온 공주가 탐정 집에 얹혀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독특함 지금까지 노숙자에 캬바클럽에 사이비종교가 나왔고 앞으로도 탐정일을 빌미로 다양한 직종과 만나는 에피소드가 나올듯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아이마스쪽에서 비교적 최신인 분가 애니화인데 작년 4분기의 밀리애니보다 아쉬움 밀리애니가 익숙한 맛이라도 웰메이드라서 인정받았다면 이건 그조차도 안됨 날림으로 만들려던 건 아닌거같은데 앞뒤설명 다 떼먹고 다른 유닛으로 장면전환하고 대사나오고 이러니까 몰입이 안되는게 큰거같음
흑집사 -기숙학교 편-
분명 3기까지는 봤던거같은데 3기로부터 10년만에 나오니까 기억이 가물가물 이런 느낌이었지 하면서 보고있음 캐릭터 작화가 좀 아쉬운데 1n년만에 나오면 예전같을순 없지 하면서 그냥저냥 보는중
괴수 8호 3화까지 보고 쓴거고 혹시 이 작품의 이런 좋은 점을 얘기안해서 기분상했더라도 가볍게 넘겨줬으면해
전대대실격빼곤 다 라프텔에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