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네지 너무 갑자기 죽인게 더 잘 보임.....
진짜 갑자기 이렇게...??
닌자대전이후 파워인플레도 그런데
악당의 악당의 악당의 악당....이런식으로 액자식 악당구성 지치기도 하고
뭔가 너무 말도 안되고 파워인플레 미쳤고....
닌자대전으로 가면 더 각각의 전투를 재밌게 보여주면서 흐름을 가져가야되는데
옴니버스같이 되게 따로 노는것같았음 ㅜㅜ
그리고 악당들이 한 짓에 비해 나루토 몇마디에 반성하는게 빠르고(페인, 오비토)
마다라나 단조가 차라리 일관성있다고 봄
사스케는 갑자기 호카게된다고 한건 솔직히 띠용 싶었는데
나중에 사스케가 말하는 호카게의 정의를 들어보면 사스케답고 납득이 갔어
이걸 좀 더 빨리 풀어줬으면 독자들도 납득하는 사람 더 많았을것같아서 아쉽고,,,,
럽라는 뭐 너무 아쉽고 ㅜㅜㅜㅋㅋ 조금만 더 친절하게 그려주지 싶고 ㅜㅜ
나루토 사스케 마지막 싸움 화해의 인 연출은 좋았는데, 뭔가 마지막에 사스케가 진걸 인정하는 부분이 좀 급작스러웠음...
마지막싸움(오비토, 마다라, 카구야때) 같이 싸우면서 사스케가 나루토에 대한 감정이 정리되는 걸 보여줬으면 좋았을것같음 ㅜ
전생떡밥도 있고 같이 싸웠던 것도 있는데 그 싸우는 동안 너무 싸움만 한 느낌 ㅜㅋㅋㅋ
쌩깠던 시절에 비해 너무 당연하단듯이 같이 싸우고 있는데 또 사스케가 붕 떠있는 느낌도 들었고
같이 싸운다는 느낌은 적었어... 이때 서로 협력하거나 대화하면서 싸웠으면 좋았을것같은데ㅠㅠ
(아예 안들어간건 아닌데 뭔가 급한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럽진않았음 ㅋㅋ큐ㅠㅠ )
암튼 그렇다.... 페인까지가 정말 재밌었던것같음 ㅜㅜ
(내가 포기하는 걸 포기해라 까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