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이 과거 회상하면 대다수 장면이 힘멜이라 대사도 중요하게 나오는데..
성우가 입만 열면 진짜 팍식음
그냥 말해도 될것같은데 진짜 너무너무 느끼해.. 최근에 애니보면서 이정도로 거부감느낀거 오랜만임 ㅋㅋ ㅠㅠ
거의 몇년만.. 아니 느끼하다는 단어로도 부족함... 너무 극도로 스윗?하게 말하려고해서 회상장면마다 팍식 그자체ㅠㅠㅠㅠ
그래도 나름 오타쿠라고 성우관심은 없어도 익숙한 목소리라 찾아보니까 개유명한 성우아니야?
라인업보니까 내가 잘만 들어온 성우던데 프리렌에선 why ,,,, 서치해보니까 연기불호 이미 많은것같던데 연기 삐끗한건지 뭔지..
암튼 프리렌 초반에는 생각보다 뻔한 클리셰인데 너무 잔잔해서 여러번 튕겼거든?
근데 마족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뭔가 불붙은것같아 오히려 계속 잔잔하게 쌓아와서 그런가 그런거 한번 터질때마다 재밌더라 ㅋㅋㅋ
나중에 자인<< 캐디 성우톤 다 너무 좋았어서 나중에 진짜 아쉬워서 울었다ㅠㅠ 계속 같이 가줬으면 싶었지만.. 나중에 또 만나겠지?
프리렌 ost도 이미 플리 만들어뒀잔어 간만에 정통 마법물? 본 느낌이라 기분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