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사건에피들이 있는데 거기에 떡밥이 흩뿌려져있고 그 에피에서 해결안하고 마오마오 성격대로 그냥 묻어두거나 넘어가거나 그런가보다해버리는데 좀 지나면 그걸 다 줍줍해서 하나의 사건으로 만듦ㅋㅋ
그래서 보면서 이게 뭔데 왜 말안해줌????? 하게되는데 뒤에가면 뭉쳐지는게 특이했음 근데 이게 마오마오 캐릭터가 중심을 잘 잡는 느낌 캐릭터자체가 어떤일에도 깊게 관여하지않으면서도 사건의 핵심을 파고드는데 탁월해서 캐릭터대로 진행된다고 생각하니까 재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