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지방 여기저기에 있던 상영관이 쭉 빠지면서 스크린수랑 상영횟수 둘다 많이 줄었는데
어제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상영 횟수도 많이 늘고 관객수는 하루만에 2배로 뛰었어
이게 바로 주말의 힘인가...?!
오늘 관객까지 합치면 15000명은 그냥 념을듯 ㅋㅋㅋ
덕질할 타이밍은 바로 지금!!!! 이런 느낌이라 되게 뿌듯해
킹프리떄문에 태어나서 처음 동대문도 가보고 코엑스도 가보고 4주차 확정되면 또 갈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의미로 나한텐 잊지 못할 영화가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