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농 오늘 외전까지 다 달리고 온 덬이야(외전 후편은 정발 안됐길래 못봄 네타만 좀 봤어)
보고난 감상은 난 일단 재밌게 봤음
본편 다 보고나서 이 알 수 없는 찝찝함은 뭘까 했는데
쿠로코였음
아 얘 너무 불쌍하다 인생 ? 뭐 이런거 알아서 잘 살지 않을까 싶긴한데 농구에 관해서는 너무 잔인하다 싶을정도로 재능이 없어
좋아하는 농구에 비해서 가진 재능이 너무 없음 본편에서 있는거 없는거 다 돌파구 만들어내서 어떻게든 해나가긴하는데 확실히 본편이 끝이야 이뒤에 쿠로코의 농구에 대해 생각하면 너무 끝이 잘 보여
외전 처음에 세이린 다음해 예선탈락이랬나 그거보면 확실히 카가미는 문제 없어보이는데 쿠로코가 모든 수를 다 던져놨기 때문에 그에 따른 패널티가 너무 확실하게 붙어버림
처음 미스디렉션 막히는것도 너무 빨랐고
그거 돌파구 만들겠다고 자기 장점 버려가며 드리블이랑 슛 연습했는데 드리블 막혀서 존재감 약한거 아예 그학교엔 못쓰게 되고 슛 성공해서 결승전 초반엔 아예 등장도 하지못하는 주인공이라니..
외전 나가서는 팀에 발목까지 잡음
그렇게 선배랑 팀이랑 농구 좋아하는 앤데 멘탈 존나 깨지지 않았을까 싶음
카가미가 옆에서 계속 연습해주고 있긴하던데..
으 ㅜㅜ 농구를 좋아하는 마음을 주셨으면 어느정도 재능도 주시지 참ㅜㅜ 본편은 잘 마무리 된거 같지만 그뒤에 쿠로코를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해짐 특히 외전에 저렇게 짚고 넘어가니까 더 그런거 같음
물론 얘 성격에 그만두고 땅파고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나같으면 멘탈 개털렸음..
보고난 감상은 난 일단 재밌게 봤음
본편 다 보고나서 이 알 수 없는 찝찝함은 뭘까 했는데
쿠로코였음
아 얘 너무 불쌍하다 인생 ? 뭐 이런거 알아서 잘 살지 않을까 싶긴한데 농구에 관해서는 너무 잔인하다 싶을정도로 재능이 없어
좋아하는 농구에 비해서 가진 재능이 너무 없음 본편에서 있는거 없는거 다 돌파구 만들어내서 어떻게든 해나가긴하는데 확실히 본편이 끝이야 이뒤에 쿠로코의 농구에 대해 생각하면 너무 끝이 잘 보여
외전 처음에 세이린 다음해 예선탈락이랬나 그거보면 확실히 카가미는 문제 없어보이는데 쿠로코가 모든 수를 다 던져놨기 때문에 그에 따른 패널티가 너무 확실하게 붙어버림
처음 미스디렉션 막히는것도 너무 빨랐고
그거 돌파구 만들겠다고 자기 장점 버려가며 드리블이랑 슛 연습했는데 드리블 막혀서 존재감 약한거 아예 그학교엔 못쓰게 되고 슛 성공해서 결승전 초반엔 아예 등장도 하지못하는 주인공이라니..
외전 나가서는 팀에 발목까지 잡음
그렇게 선배랑 팀이랑 농구 좋아하는 앤데 멘탈 존나 깨지지 않았을까 싶음
카가미가 옆에서 계속 연습해주고 있긴하던데..
으 ㅜㅜ 농구를 좋아하는 마음을 주셨으면 어느정도 재능도 주시지 참ㅜㅜ 본편은 잘 마무리 된거 같지만 그뒤에 쿠로코를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해짐 특히 외전에 저렇게 짚고 넘어가니까 더 그런거 같음
물론 얘 성격에 그만두고 땅파고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나같으면 멘탈 개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