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 진짜 인간병기ㅋㅋㅋ평소에도 짐승같이 싸운다 생각했는데 극장판 한층 탈인간됨ㅋㅋㅋㅋㅋ
tva 요트 액션씬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에 원없이 봐서 넘 좋았다 결정적 한방은 남편이 선물로 준
립스틱이라니이ㅠㅠㅠㅠㅠㅠㅠ둘이 빨리 결혼해 부부해ㅠㅠㅠㅠㅠㅠ
로이드 초반부 계속 나른~차분한 분위기였는데 조종간 잡고 액션할때부터 너무 멋있어 미간에 끼여죽고싶다
액션은 요르 첩보는 로이드 양분되어있는데 로이드 이번에 액션 볼수 있어서 좋았어 요르보다 절제된 액션이라
요르랑 다른 느낌으로 멋있었음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내 가면은 네가 쉽게 벗길 수 있을 만큼 얄팍하지 않다 대사 멋있는데 맘아픔ㅠ
초중반부는 개그+일상+약간 로맨스 후반부는 액션 양분해서 잘 넣은 것 같고 액션을 기대이상으로 아낌없이 넣어줘서
넘 좋았음ㅋㅋㅋㅋ스파이패밀리 이름값 제대로 함ㅋㅋㅋㅋ짧게나마 유리 밤의장막 프랭키 다미안 베키 볼수 있어서 좋았고
담엔 다미안이랑 베키랑 애기들 많이 나오는거 하나/어른들 많이 나오는 좀 다크한 스파이물 하나
이렇게 두개 더 내주면 좋겠다 김칫국 마셔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