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50대 아저씨 작가가 그린 여성향 이세계 전생 악역영애물
재밌음
작품 소개 :
52세 공무원이 악역 미소녀가 됐다?!
톤다바야시 켄자부로는 처자식이 있고, 살짝 오타쿠 성향이 있는 52세 공무원.
어느 날, 길거리에서 어린아이를 구하려다가 트럭에 치여서 의식을 잃고
정신을 차려 보니, 금발의 롤빵 머리를 한 공작 영애인 그레이스 오베른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자기가 딸이 플레이하던 여성향 게임, ‘매지컬 학교 러브&비스트’에 등장하는 ‘악역 영애’로서
이세계 전생을 했다는 사실을 이해한 켄자부로.
그런 그레이스=켄자부로 앞에 게임의 원래 ‘주인공’인 안나가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