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뚝뚝 흘리는 마오마오 안고 가면서도 평정심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진시 표정에서 울컥하는데 피가 계속 길따라 떨어지는게 너무 슬펐음ㅠㅠ라칸도 생각보다 많이 다친 마오마오를 자신이 아닌 남의 손에 맡겨야한다는거에 좀더 좌절한거같아서 슬펐어...항상 타이밍 놓치기만 하는 아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