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지금 바로 고백해도 되는걸까 좀 망설이면서도 좋아해도돼? 라고 한거 너무 설렜는데 유키가 못본거 알고 그냥 돌아서는게 진짜 조심스럽구나했는데
결국엔 외국나가기전에 다시만난 유키한테 못참고 바로 고백한게 너무 좋아 이츠오미 답지않게 조심스러운게 느껴져서 좋은거같음 그리고 이츠오미스럽게 밀고나간것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