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에피는 좀 다른의미로 멋있어서 재밌게봤는데
프리렌이 힘멜 아이젠 하이터한테 배운 삶의 이야기나 사랑 같은거 회상하면서 페른이나 슈타르크에게 내리사랑해주고 곱씹을수록 힘멜이 프리렌의 인생에 준 많은 것들 이런거 나올수록 재밌음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슈타르크형얘기랑 힘멜동상, 일출, 프리렌 반지이야기라 모험하는과정에서 일상적으로 흘러가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더 재밌다느껴짐ㅋㅋ
그래서 22화도 재밌었어 살아서 누군가에게 기억남기는건 아주 사소하게 무언가 바꿀수있는 도움만 줘도 된다는 힘멜의 이야기로 프리렌도 많이 배운거구나해서 좋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