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본진이 있지만 스파패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1-2기 정주행하고 보러 갔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재밌었어 ㅌㅋㅋㅋ
신주쿠 도호시네마에서 봤는데 그 큰 관이 꽉 차고
남녀노소 다 섞여있어서 신기했는데
그 다양한 사람들이 막 엄청 웃으면서 보니까 나도 너무 좋더라구
작화 퀄리티가 너무 좋은데
이번에는 액션씬 연출이랑 장르적 연출한게 엄청 큰 인상이었어 ㅋㅋㅋㅋ
로이랑 요르 비주얼은 말뭐인데
둘이 진짜 이챠이챠한 장면이 나오거든,,,
거기서 내 심장도 진짜 두근거림 ㅜㅜ
그래도 무엇보다 아냐가 가족이 깨지지 않길 바라면서
뛰어다니는 모습이나 로이요르가 은연 중에 미션 보다 가족 생각하는 모습에서 마음이 박박 찢어쟈.... 우리가좍이야 ㅜㅜ
크리스마스 마켓? 같이 완전 겨울이 배경이라서 너무 예뻐!
우리나라도 좀 더 일찍 개봉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개봉하면 꼬옥 보러가!!! 진짜 절대 후회 없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