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혼자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하는 타카시때문에 울고ㅠ아무것도 묻지않고 그저 보듬어주는 시게루상때문에 또울고ㅠㅜ타카시의 외로움 불안감 해소되는 과정은 재탕때마다 더 슬퍼ㅠㅠ 이거 제목이 우리집이라서 더 따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