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성애 말고는 설명할 수 없는 관계를 그려놓고 결혼인지 아닌지는 시청자의 해석의 자유로 두겠다고 하는거ㅋㅋㅋㅋ너무 비겁함
-결혼반지 반짝
-에리크트의 시누이 발언
-검지 중지만 더 짧은 슬레타의 손톱
-슬레타와 미오리네가 같이 살고 있음(+가족 발언)
-슬레타와 미오리네가 서로를 보는 멜로눈깔
-팔짱끼고 딱 달라붙어서 앉아있는데 자연스러운 분위기
-나오는 삽입곡이 작사가 피셜 미오리네 시점인 보석의 나날(가사가 그냥 사랑고백)
이런걸 묘사하는건 괜찮고 동성결혼은 너무 정치적인 표현이라서 안 되고? 수마에서 퀴어베이팅 당할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뭔 이딴 똥을 뿌리냐ㅋㅋ
각본가랑 성우 포함 제작스탭은 전부 슬레미오 결혼했다고 여기저기서 표현해줬는데 이제와서 헐레벌떡 검열하고 말단직원 꼬리자르기 하고있는 꼴이 너무 비겁하고 웃기다ㅎ 음모론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음ㅋㅋ 2쿨 제작 중에 윗선에서 검열이 들어가서 당초와는 다른 전개가 되었고 제작진이 직접적이지 않은 선에서 열심히 얘네 결혼했다고 당근 흔들었다고밖에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