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가족이 될꺼니까"라고 한거 생각해보니까 너무나 본인은 무조건 슬레타랑 결혼할꺼란걸 이미 땅땅하고 한 말이라 생각할수록 웃김
이미 2쿨 초반부터 홀더 이제 이런거 의미없어 한 순간부터 슬레타가 홀더든 아니든 상관없는 상태였는데 홀더복 입고 다시 만난 신랑이라니 그 신랑이랑 대체 무슨 말을 나눴길래 음 난 이제 얘랑 결혼할꺼고 프로스페라랑 가족이 될테니까ㅇㅇ라고 맘 먹게 된거냐고 왜 우리한테 안보여주냐고
거의 미오리네 머리 속에서 지금 슬레타랑 부부 되고 애 둘 낳은 상태인데 둘이 대체 무슨 대화를 한건지 보여줘 반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