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다들 선한 속성을 가졌다는게 좋음...사실 자기들이 누굴 받아주고 말고 할 처지도 아니었는데 슬레타랑 미오리네를 자기들 바운더리에 넣어준게 참 기특함
니카도 지은 죄가 있다지만 솔직히 참작 여지도 충분하고 지은 죄에 비해 과한 벌을 받고 오기도 했고(본인이 원했을거 같긴 하지만) 난 니카랑 슬레타의 만남도 슬레타 인생에서 되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니카네가 너무 좋더라 미오리네 마음 제일 잘 알아챈것도 니카였고ㅜㅜㅠㅠ
제발 주식회사 건담 가좍 다시 모이게 해줘...우당탕탕 스타트업 사장부부 사내연애에 질려하는 사원들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