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왜 로봇하고 콰이어트 제로 다 가루가 된거야ㅋㅋㅋ
에리여러명 까진 이해해보려고했는데 완결보고 걍 이해 포기함ㅋㅋ 음 아무튼 해피엔딩이네..
라우더랑 구엘씬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구엘죽이려고 넣은건가 했는데 것도 아니더랑
라우더 감정선이 전혀 이해가 안됨 아빠죽음을 숨긴거에 대한 원망/형에 대한 열등감/애정/미오리네에 대한 원망
여러개중 하나만 했어도 됐을것 같은데 왜 저걸 다 섞었대 라우더 얘도 지가 뭔말하는지 몰랐을듯
건담 팔아먹으려고 넣은건가
구엘 호감이지만 아니 슬레타랑 미오리네 씬을 더넣어야지 과거씬을 왜넣냐구요
4호 영혼나와서 4호야..!반가웠는데 갑자기 우르르 다나오고 약간 주마등처럼 나와서 웃겼음 프로스페라가 죽은건가 했는데
아니더라구 4호가 강화인간 어쩌구 해서 강화인간만 나오나?했는데 프로스페라 스승 친구들도 다나와ㅋㅋ
저기서 제대로된 어른은 케난지밖에 없었음 학생한테 총을 줄 수 없다는 멀쩡한 어른이 있다니
니카는 감옥갔다오고 샤디크도 감옥에 있는데 제일 원흉인 델링은 멀쩡히 살아서 어이없었음ㅋㅋ그 할머니4명이랑 엘란원본도
어떻게보면 현실반영인가?ㅅㅂ
샤디크 사형되는거아니냐는 글도 봤는데 안돼ㅠㅠㅠ나 샤디크 많이 좋아했나봐 잘한짓은 없긴한데...
프로스페라의 복수는 이해되지만 에리나 슬레타를 도구로 이용하는게 별로였는데 프로스페라 저렇게 된거보니까 씁쓸하더라
델링이라도 확실하게 죽였으면 좀 나았을것 같은데
미오리네에겐 미안하지만 델링은 그때 죽는게 나았다고 생각함
건담시드 이후로 건담 본게 처음인데 2쿨들어가서는 좀 불친절하고 애들 감정선 너무 극단적이라 안맞네 싶으면서도 캐릭터들은 정이가다 보니
끝까지 다 봤네ㅋㅋ어쨌든 애들은 살아남았고 슬레타랑 미오리네 결혼했으니 뭐 다행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