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에 잠깐 나온것만 봐도 에리가 미오리네한테 엄청 궁시렁거리며 다니는게 보이는데ㅋㅋㅋㅋㅋ 미오리네 뒷목 잡을 일 많을듯.
끽해봐야 프로스페라랑 아웅다웅하며 살줄 알았는데 시누이한테 볶이고 살게 될줄은 진짜 몰랐어서 너무 웃김ㅋㅋㅋ
에리 성격 슬레타 말고 프로스페라 닮은 거 진짜 너무 꿀잼이야ㅋㅋㅋㅋ
시골 싫어하는 것도 너무 귀여웡ㅋㅋㅋ엄마가 좋다는데도 시골 싫엉 하는게 진짜 정상적으로 컸으면 엄마 속 썩이는 딸 역할 좀 했을듯
하... 에리 이야기도 좀 더 보구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