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주말마다 맨날 피시방 갔다가 알바간 언니 데리고 밤 10시에 오는데
언니 옷 벗으면서 겁페보자하고
아빠도 후다닥 옷갈아입고 나오고
엄마도 왔냐고 빨리 겁페보자그러고
나도 왔냐고 겁페보자그러고
다들 스포츠 애니 속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지만 이름 있는 벤치 캐릭터나 그들의 플레이에 감동한 엑스트라처럼 "가라~!!!!!!!!!!!!!!" "더밟아~!!!!!!!!!!!!!!!" "할수있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 봐서 그만두긴 했는데 넷플 운동애니 간판떼기 중인 아빠도 우리가족도 그런 화력 안나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