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솔직히 뭔 동생도 남편도 하물며 남친도 뭣도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남자 구하겠다고 목숨을 바친다... 애가 안타깝긴 한데 볼때마다 속이 막 답답해서 터질 거 같았음 근데 고등학생이자나요.. 그럴만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