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음을 짊어진 에이스는 절대로 지지 않아
되고 싶은 게 아니야, 되는 거야!
한계는 이미 옛날에 지났어
모두의 꿈을 방해하지마!
머리가 높다
모두를 지킨다, 그걸 위해서 난 돌아온 거야!
지금 이길 겁니다!
동경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
나는 발목을 잡는 사람따윈 모른다
이치로 본능을 억누르며 농구를 할 수 있을 만큼 어른이 못 되거든!
모든 것에 승리하는 나는, 전부 옳다
나를 이길 수 있는 건 나뿐이다
쿠로콧치 구다사이
우리는 우리의 농구를 하면 돼
귀찮아질 것 같아서 싫지만, 지는 건 더 싫어
그걸 뭐라고 하더라, 동족혐오?
승리란 무엇입니까?
나를 거스르는 녀석은 부모라도 죽인다
그러니까 포기하는 것만큼은 절대로 싫어!
난 이제 테이코중 식스맨 쿠로코 테츠야가 아냐, 세이린 고교 1학년 쿠로코 테츠야입니다
너였구나, 테츠..

대사만 봐도 존나 뽕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