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눈에서 감동의 짠물이.ㅠㅠ P.S 모래 샤워 후 거울을 보며 만족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시는 위닝 티켓(3분 05초 등장) 옹(32세-1993년 일본더비 우승마) "음. 오늘도 역시 난 잘 생겼어.(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