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물인 줄 알고 안봤다가 눈딱감고 보기시작해서 오따쿠돼서 박박 우는중.........
1쿨 2쿨 분위기 다른데 둘다 진짜 잘 만듬 작화도 연출도 브금도 ㅠㅠ
1쿨에서는 레나시점에서 과몰입해서 스피어헤드 대원들 떠나보낼때마다 내 마음도 좍좍 찢기고 신에이가 동료들 보내주고 이름표 만들어서 데려가는것도 마음아팠음....그 부담감이 느껴져서 내가 레나 된 것 처럼 먹먹했다 ㅜ
레나는 자기가 할 수 있는것이 없다는 무력함을 느끼면서도 포기하지않고
절대 가까워질 수 없는 인종인 에이티식스와 레나가 서서히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흐름도 존나좋음...감정선 ㅜㅠㅠ
2쿨에서는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잃어가는 신에이의 감정위주로 전개되는데 너무나 비참함,... 부모님도 전장에서 죽고 형한테 목졸라져 죽을뻔하고 그탓에 망령소리를 숨쉬듯이 듣고
동료들은 자기보다 먼저 죽어버리고 왜 너만 살아남냐고 악플도 받고 자기가 유일하게 이름을 맡기고간 레나도 죽었다고 생각해서... 전투할때도 점점 이성놓고 죽고싶어하는게 보이고 넘 안쓰러웠음...
그리고 쌓아놓은 빌드업이 터지는 22화23화ㅠㅠㅠㅠㅠ 후ㅜ.....
22화 신에이가 구원받는 장면은 진짜 860번 돌려본듯.....
결말도 딱 깔끔하고 그냥 파스스 성불해버림............
조만간 정주행 다시 해야겠어 하...
1쿨 2쿨 분위기 다른데 둘다 진짜 잘 만듬 작화도 연출도 브금도 ㅠㅠ
1쿨에서는 레나시점에서 과몰입해서 스피어헤드 대원들 떠나보낼때마다 내 마음도 좍좍 찢기고 신에이가 동료들 보내주고 이름표 만들어서 데려가는것도 마음아팠음....그 부담감이 느껴져서 내가 레나 된 것 처럼 먹먹했다 ㅜ
레나는 자기가 할 수 있는것이 없다는 무력함을 느끼면서도 포기하지않고
절대 가까워질 수 없는 인종인 에이티식스와 레나가 서서히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흐름도 존나좋음...감정선 ㅜㅠㅠ
2쿨에서는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잃어가는 신에이의 감정위주로 전개되는데 너무나 비참함,... 부모님도 전장에서 죽고 형한테 목졸라져 죽을뻔하고 그탓에 망령소리를 숨쉬듯이 듣고
동료들은 자기보다 먼저 죽어버리고 왜 너만 살아남냐고 악플도 받고 자기가 유일하게 이름을 맡기고간 레나도 죽었다고 생각해서... 전투할때도 점점 이성놓고 죽고싶어하는게 보이고 넘 안쓰러웠음...
그리고 쌓아놓은 빌드업이 터지는 22화23화ㅠㅠㅠㅠㅠ 후ㅜ.....
22화 신에이가 구원받는 장면은 진짜 860번 돌려본듯.....
결말도 딱 깔끔하고 그냥 파스스 성불해버림............
조만간 정주행 다시 해야겠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