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ルフォ〉討滅作戦は成功し、シンたちは「生きて連邦に帰る」という約束を果たした。つかの間の休息を謳歌した後、再び前線部隊への従軍を希望した彼らは、エルンストからとある通達を受ける。共和国の絶死の戦場を超え、辿り着いた連邦での新たな出会い。戦い、苦悩し、その先で見た一筋の希望。少しずつ動き出した少年少女たちの物語。進み続けた旅路の果てで、彼らの瞳に映るものは――。

〈모르포〉토멸 작전은 성공했고, 신 일행은 「살아서 연방으로 돌아가겠다」는 약속을 완수했다. 잠깐의 휴식을 구가한 뒤 다시 전방부대로의 종군을 희망한 이들은 에른스트로부터 어떤 통보를 받는다. 공화국 절사의 전장을 넘어 당도한 연방에서의 새로운 만남. 싸우고, 고뇌하고, 그 앞에서 본 한 줄기 희망.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 소년소녀들의 이야기. 계속 나아간 여정의 끝에서, 그들의 눈동자에 비치는 것은--.

이거 스토리가 3권 후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4권 초반도 들어가는거같은데 이러면 진짜 2기 내주는거 아니야???? 제발.... 이시이 감독님으로 제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