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당황스럽다고 해야하나? 좀 억지같기도...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어제 처음 봤을때는 기분 되게 우울했었는데 몇번 다시 보니 음? 근데 현실도피 하려고 본 만화였는데 왜 이런 에피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