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전체적으로는 볼만한 영화!
각본 ☆☆☆
영상미☆☆☆☆☆
OST ☆☆☆☆☆
일단 영상미랑 OST가 정말 좋다 영화관에서 보면 눈뽕오지고 사운드도 쩔어서 만족도 100 성우분 연기도 좋아서 스토리흐름은?인데 연기로 커버함ㅋㅋㅋㅋ 스토리 빈부분을 영상미랑 노래가 채움
불호부분은 스토리... 스토리가 엄청 이상하다 망했다 이정도는ㄴㄴ
그저 중간중간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느끼지만 눈뽕으로 극복하는장면이 몇개있다 그리고 엥? 저러고 넘어간다고? 응? 그렇게 한다고? 하는 전개내용도 조금 있고 후반부에 급마무리라는 기분이 좀 든다
결말이 응?끝이라고?이런기분...뭔가 더보여줘야 할거같은데...
그래도 클라이막스부분 노래하는부분 진짜 눈뽕 오진다(기승전눈뽕) 은근 감동도있음 머리로는 아 뭐지 이 전개 이 유치함 이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뽕오지고 노래좋아서 이해는가고 가슴은 뭉클한... 무튼 만족함
(강ㅅㅍ)
다른거는 그저 오그라듬 이런문제였다면 딱 2가지 부분 진짜 ?? 가 있었는데 마지막부분 용을 구하러,만나러 가는데 아니 여고생 혼자 뭘할수있다고 가는지 아니 친구들이라도같이 따라가줘야하는거아닌가... 현실적인 생각이 들었다... 그냥 만나러간다 내편이 있다 이사실만으로도 힘이 되는거알고 그럼에도 도와주러간다 이런마인드는 알겠는데 난 너무현실에 찌들었나... 무튼그랬음 그리고 아빠가 애들 때리러하는데 여주가 막아설때 왜 아빠가 물러서는지 이해가...안감... 그 당당하고 올곧은 눈빛에 져서 그렇게 표현했다는건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가슴이 납득을거부함 솔직히 이건좀 아니다싶었음
그리고 남주가 두명? 중반까지만해도 소꿉친구=용 이겠고만 뻔하지만 좋군^^이러고봤는데 아님 각각인물이여서 응?이랬음 그래서 서사도 나뉘는느낌 소꿉친구는 소꿉친구대로 서사좋지만 용은 용대로도 서사가좋아서... 누구하고 이어져도 말이된다 라고느낌. 동시에 그래서 보통이였다면 남주 혼자가져갔을 서사를 둘로 나뉘니 둘다 서사가 뭔가 빈구석이 있음
럽라남주를 소꿉친구로 정했으면 용하고는 아예 우정으로 멜로텐션넣지말고 인류애로 표현했으면 아름다운 인류애..이랬을텐데, 실컷 춤추고 구해주고 클리셰 다넣고 마지막에 많이 좋아해인가 사랑해인가 무튼 고백까지 넣음 케이(용)랑 너무남녀텐션아닌가(14살이긴한데 여주도 17살인가 18살인가 그러니 납득가능한 연하남...) 근데 나혼자 그렇게 느낀거일수도있음,,ㅎㅎ 소꿉친구랑 잘되는거같긴한데 또 뭔가 남주라고하기에는 서사와분량이 너무 부족함 용이 또맘에걸림... 내가봤을땐 용 좀만 나이더먹으면 저돌적인 연하남돼서 삼각관계각임
저 부분만 빼면 그냥저냥 볼만했음 아버지랑 얘기할때 그때 조금 뭉클함 타인을 돕다가 죽은 엄마를 겪었지만 딸도 타인을 돕기위해 위험한곳으로가는데 그걸 용인하는 아버지... 나라면 트라우마 때문에라도 결사반대했을텐데 그걸 이해해주고 보내주면서 그런 엄마가 키웠기때문에 너구나 기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보고 존나 나같은 소인배하고는 그릇이 다르군...했음 애들 구하러가면서 엄마를 이해하는 방식이 맘에들었다 근데또후반부 스토리를 굳이...?이렇게 했어야했나 뭔가 아쉽다...라고 생각드는건 어쩔수 없었음
그래도 특히 벨 아바타벗고 본모습으로 노래할때 연기도 미치고 연출도 미치고 영상미도 노래도 진짜 너무좋아서 vod나오면 또볼생각임 무튼 후기 끝!! 시간 아까운 영화는 아님
각본 ☆☆☆
영상미☆☆☆☆☆
OST ☆☆☆☆☆
일단 영상미랑 OST가 정말 좋다 영화관에서 보면 눈뽕오지고 사운드도 쩔어서 만족도 100 성우분 연기도 좋아서 스토리흐름은?인데 연기로 커버함ㅋㅋㅋㅋ 스토리 빈부분을 영상미랑 노래가 채움
불호부분은 스토리... 스토리가 엄청 이상하다 망했다 이정도는ㄴㄴ
그저 중간중간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느끼지만 눈뽕으로 극복하는장면이 몇개있다 그리고 엥? 저러고 넘어간다고? 응? 그렇게 한다고? 하는 전개내용도 조금 있고 후반부에 급마무리라는 기분이 좀 든다
결말이 응?끝이라고?이런기분...뭔가 더보여줘야 할거같은데...
그래도 클라이막스부분 노래하는부분 진짜 눈뽕 오진다(기승전눈뽕) 은근 감동도있음 머리로는 아 뭐지 이 전개 이 유치함 이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뽕오지고 노래좋아서 이해는가고 가슴은 뭉클한... 무튼 만족함
(강ㅅㅍ)
다른거는 그저 오그라듬 이런문제였다면 딱 2가지 부분 진짜 ?? 가 있었는데 마지막부분 용을 구하러,만나러 가는데 아니 여고생 혼자 뭘할수있다고 가는지 아니 친구들이라도같이 따라가줘야하는거아닌가... 현실적인 생각이 들었다... 그냥 만나러간다 내편이 있다 이사실만으로도 힘이 되는거알고 그럼에도 도와주러간다 이런마인드는 알겠는데 난 너무현실에 찌들었나... 무튼그랬음 그리고 아빠가 애들 때리러하는데 여주가 막아설때 왜 아빠가 물러서는지 이해가...안감... 그 당당하고 올곧은 눈빛에 져서 그렇게 표현했다는건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가슴이 납득을거부함 솔직히 이건좀 아니다싶었음
그리고 남주가 두명? 중반까지만해도 소꿉친구=용 이겠고만 뻔하지만 좋군^^이러고봤는데 아님 각각인물이여서 응?이랬음 그래서 서사도 나뉘는느낌 소꿉친구는 소꿉친구대로 서사좋지만 용은 용대로도 서사가좋아서... 누구하고 이어져도 말이된다 라고느낌. 동시에 그래서 보통이였다면 남주 혼자가져갔을 서사를 둘로 나뉘니 둘다 서사가 뭔가 빈구석이 있음
럽라남주를 소꿉친구로 정했으면 용하고는 아예 우정으로 멜로텐션넣지말고 인류애로 표현했으면 아름다운 인류애..이랬을텐데, 실컷 춤추고 구해주고 클리셰 다넣고 마지막에 많이 좋아해인가 사랑해인가 무튼 고백까지 넣음 케이(용)랑 너무남녀텐션아닌가(14살이긴한데 여주도 17살인가 18살인가 그러니 납득가능한 연하남...) 근데 나혼자 그렇게 느낀거일수도있음,,ㅎㅎ 소꿉친구랑 잘되는거같긴한데 또 뭔가 남주라고하기에는 서사와분량이 너무 부족함 용이 또맘에걸림... 내가봤을땐 용 좀만 나이더먹으면 저돌적인 연하남돼서 삼각관계각임
저 부분만 빼면 그냥저냥 볼만했음 아버지랑 얘기할때 그때 조금 뭉클함 타인을 돕다가 죽은 엄마를 겪었지만 딸도 타인을 돕기위해 위험한곳으로가는데 그걸 용인하는 아버지... 나라면 트라우마 때문에라도 결사반대했을텐데 그걸 이해해주고 보내주면서 그런 엄마가 키웠기때문에 너구나 기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보고 존나 나같은 소인배하고는 그릇이 다르군...했음 애들 구하러가면서 엄마를 이해하는 방식이 맘에들었다 근데또후반부 스토리를 굳이...?이렇게 했어야했나 뭔가 아쉽다...라고 생각드는건 어쩔수 없었음
그래도 특히 벨 아바타벗고 본모습으로 노래할때 연기도 미치고 연출도 미치고 영상미도 노래도 진짜 너무좋아서 vod나오면 또볼생각임 무튼 후기 끝!! 시간 아까운 영화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