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좀 감정 회복을 하나 싶었는데 우타다 히카루 노래 듣고 또 오열 중임.. 나도 내가 이렇게 에반게리온에 영향을 많이 받을 줄은 몰랐네..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기는 한데 이게 이렇게 영향이 클줄은 몰랐음ㅋㅋ.. 아 진짜 히키 노래 너무 잘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