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아직 신지를 보내줄 수 없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너무 빨리 본 것 같아ㅋㅋ... 마지막 장면에서 신지가 달려나가는데 거기서부터 눈물이 안멈춰.. 내가 신지를 보내주는게 아니라 신지 스스로가 내 마음속에서 세상으로 달려나가는 그런 느낌.... 아스카도 신지도 마리도 레이도 카오루도 에반게리온 따위는 필요도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이제 진짜 종극이네 원동력도 많이 얻었고 나에게 큰 힘이 되어 준 작품이라 더 떠나보내기 힘든 것 같아.. 나도 정말 신지와 같이 세상 밖으로 달려나가야지..!!!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드네 난 개인적으로 완벽한 엔딩이랑 전개라 생각해서 안노 감독한테는 감사한 마음 밖에는 없다.. 한동안 다른 애니메이션은 진짜 못 볼 것 같아..ㅋㅋㅋ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다른 새로운 작품은 도전할 용기가 안생기네ㅋㅋ
이제 진짜 종극이네 원동력도 많이 얻었고 나에게 큰 힘이 되어 준 작품이라 더 떠나보내기 힘든 것 같아.. 나도 정말 신지와 같이 세상 밖으로 달려나가야지..!!!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드네 난 개인적으로 완벽한 엔딩이랑 전개라 생각해서 안노 감독한테는 감사한 마음 밖에는 없다.. 한동안 다른 애니메이션은 진짜 못 볼 것 같아..ㅋㅋㅋ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다른 새로운 작품은 도전할 용기가 안생기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