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아프기나 하냐면서 음식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젠조 자취하는 남자자나여ㅠㅠ 요리도 가능하고 깔끔한 남자) 먹으라고 챙겨줄 거 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옆에서 지켜줄거 같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