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별로 없고 말만 주절주절인데 재미도 없음...
오늘 넨도도 와서 다른 피규어들이랑 갖고 노느라+외출하느라 피곤해서 지우랑 별로 못놀아주고 사진 별로 못찍음
며칠전에 섭컬방에 지우 인형 샀다고 글 썼었던 덬임
오늘 토요일이라 EMS 안 올줄 알았는데 아침에 도착함
사실 리뷰방에 쓸까 했는데 (덕후의 심정 - 내새끼를 동네방네 자랑하고싶다)
가끔 스퀘어에 지우 인성글이랑 댓글 올라오는 꼴을 보면
헐; 지우 팬도 있어?
한지우 인성갑;;
우와주책...
이럴것 같으니까; 걍 섭컬방에 올림
어휴 시발 머글여러분 지우 욕을 쓰면 그걸 지우가 볼까요? 아니죠 지우 팬이 봅니다ㅡㅡ (울컥)
이와중에 지우는 어쩜 저런 표정도 예쁠까? 역시 세젤예 내새끼
아미아미에서 받아서 뜯었는데 종이 걷어내니까 사토시가 머리박고 있어서 놀람
이샛기들 바다건너 먼 길 오는 애인데 좀 편한자세로 해주지
아 폰카라 화질이 좀 많이 구리다..
전 글에도 썼지만 공홈 사진은 뭔가..칙칙해보이는데 실물은 생기있어보이고 이쁨
포케센에서 직접 보고 엄선해서 골라온건 아니지만 우리집에 있는 지우가 다른 집 지우보다 더 예쁠거라고 생각함^-^ (팔불출)
크기는 생각보다 안 큼.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30cm쯤? 그나마도 기본이 앉아있는 자세라 더 작아보임
좀더 컸으면 좋겠어ㅋㅋㅋ 꼭 껴안아도 뭔가 품이 허하다...
어제 트위터 돌아다니다가 오야스미 보쿠노 피카츄 틀어놓고 지우가 피카츄 토닥토닥해주는 영상 찍은거 있길래
옛날에 포케센에서 가챠로 뽑은 잠자는 피카츄라도 안겨줘봤음
지우 행복해보이네
지우가 행복해보여서 나도 기뻐ㅎㅅㅎ
어 더 갖고놀고 연출해서 사진 찍고싶은데 아까도 썼지만 피곤하고 내 드립실력도 거지같고ㅠ
지우 멤버 인형도 없고...피카츄 인형2개는 너무 크고ㅋㅋ
푸호꼬랑 도치마론이랑 물짱이 인형 갖고있고 크기도 적당한데 지우 포켓몬이 아님ㅋㅋㅋㅋㅋㅋ
트위터 보니까 체육관 뱃지 손에 들려주고 사진 찍은것도 있던데 칼로스 뱃지 세트 2만원 넘어서 못사겠더라ㅋㅋ 하..넘비싸
담달에 자금 사정 괜찮으면 XY&Z 캐릭터송 앨범이랑 같이 아마존에서 사볼까...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에 지우 인형 산 사람 아직 나밖에 없으려나 *ㅇㅅㅇ*
혹시 다른곳에서 지우 인형 자랑하는 사람...왠지 나덬일것같은 사람 봐도...모른척해줘...
다른데에도 (어차피 ㅌㅇㅌ말고 없지만) 사진 올릴건데 괜히 다시 찍기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