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갱신
팀워크
[이치노세 토키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이 아주 좋다고 스텝분으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팀이 하나가 되어 노력해 가려고합니다.
그런데, 저 자신으로서는 두 번째 업데이트 됩니다만
역할 연구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지요.
더 작품을 즐겨 주실 수 있게하기 위해서는
등장 인물을 이해하는 편이 빠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토키야 · 이치노세 (이후 이치노세 표기)는
어릴 적부터 파일럿이 되기 위해 영재 교육을 받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에이스 파일럿으로서의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 실력은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여기만 보면
그는 매우 우수한 파일럿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러나 휴머노이드 아뮤즈를 조작하기 위해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팀워크입니다.
적과의 전투는 혼자서 대처할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팀워크가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지만
그것은 이후에 이야기하지요.
극 중 이치 노세는 자신에게 엄격한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매우 엄격하고,
동료에게 전혀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그 태도와 대응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대본을 읽고있는 것만으로,
걱정이되어 버리는 수준입니다.
다른 사람의 두 배나 조종사로서의 의지는 크지만
결과적으로는 팀워크를 어지럽히는 행동을 하고 있다.
누구에게도 지고싶지 않다.
그런 자존심이나 조바심이 적대감이 되어서 드러나는 것이겠죠.
"폴라리스"는 동료와 충돌하는 장면이
종종 그려져 있습니다만, 그 중심에는 그가 있습니다.
그런 그의 행동에서 성격을 해석하고
이번에는 철저하게 캐릭터를 자신 속에서 만들었습니다.
극 중 이치노세을 의식하는 것으로,
행동거지나 목소리의 음색도 평소와 전혀 다르게 됩니다.
평소 연기할 경우 자신과 캐릭터와의 공통점을 찾아
거기를 실마리로서 풀어나가거나 합니다만,
이번에는 '나라면 이렇게는 하지 않는다 "
라고 차이를 느낀 부분에서 그의 인물상을 파고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 그가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변 해 가는지를 기대하여 주십시오.
오늘은 여기까지로 합시다.
무심코 길게 써버리네요.
끝까지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음을 기대해주시길.
코멘트
1.무제
토키야는 말싸움을 하는 장면이 나올때마다
모두에게 사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역이란걸 모두 알고 있는데
그런데도 마음이 괴롭다고 해서,
토키야의 상냥함을 느꼈습니다.
자신과 다른 부분을 연기하기에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토키야가 없으면 폴라리스 팀은
단합되지 않아요.
현실과는 반대네요!
2015-12-20 18:59:23
아이지마 세실
2.무제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역이라곤 하지만
상당히 험악한 분위기를 만드니까 말이죠.
촬영중에는 아이지마상이나 시노미야상의
웃는 얼굴과 넓은 도량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블로그도 포함해서,
모두 함께 힙냅시다.
2015-12-20 19:42:31
이치노세 토키야
ご覧頂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反応がとても良いとスタッフの方から聞いています。
少しでも皆さんに楽しんでもらえるよう
これからもチーム一丸となって頑張っていこうと思います。
さて、私自身としては2回目の更新となりますが
役作りについて少しお話しましょう。
より作品を楽しんで頂くには
登場人物を理解して頂くのが早いと思うからです。
トキヤ・イチノセ(以降、イチノセ表記)は
幼い頃からパイロットになるべく英才教育を施され
高い技術力を有しています。
彼にはエースパイロットとしての自負があり
その実力は絶え間ない努力に裏付けされたものでもあります。
ここだけ見れば
彼はとても優秀なパイロットと言えます。
しかしヒューマノイドアームズを操作する上で
最も重要とされるのはチームワークです。
エネミーとの戦闘は1人で対処出来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そして、チームワークが重要となる理由は他にもあるのですが
それは今後話すとしましょう。
イチノセは自分に厳しい分、他者に対してもとても厳しく、
仲間に全く心を許していません。
その態度や対応はかなり問題があります。
台本を読んでいるだけで、
心配になってしまうレベルです。
人一倍、パイロットとしての志は高いはずなのに
結果としてはチームワークを乱すような行動している。
誰にも負けたくない。
そんなプライドや焦りが敵意となって表れているのでしょう。
『ポラリス』では仲間と衝突するシーンが
度々描かれていますが、その中心には彼がいます。
そんな彼の言動から性格を解釈し、
今回は徹底的にキャラクターを自分の中で作りました。
イチノセを意識することで、
立ち振る舞いや声色も自然と全く違ったものになります。
普段演技する場合は自分とキャラクターとの共通点を見つけて
そこを糸口にしたりするのですが、
今回は「私ならこうはしない」
と違いを感じた部分から彼の人物像を掘り下げてみました。
そんな彼がストーリーを通して
どう変化していくのかを楽しみにしていてください。
今日はここまでにしましょう。
つい、長々と書いてしまいます。
最後までお付き合い頂きまして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また次回をお楽しみに。
コメント
1.無題
トキヤは言い争いのシーンの度に
みんなに謝っていました。
そういう役だとみんな知っているのに
それでも心苦しいと言っていて、
トキヤの優しさを感じました。
自分と違う部分を演じるからこそ
おもしろいのだと思います。
トキヤがいないとポラリスチームは
まとまりません。
現実とは逆ですね!
2015-12-20 18:59:23
愛島セシル
2.無題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う言って頂けると心が軽くなります。
役とはいえ
かなり険悪なムードを作るわけですからね。
撮影中は愛島さんや四ノ宮さんの
笑顔と器の大きさに助けられました。
ブログも含めて、
みんなで頑張りましょう。
2015-12-20 19:42:31
一ノ瀬トキ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