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갱신
쿠루스 쇼
[맛있는건 맛있어!]
업데이트가 늦어져 버려서 미안해!
레이지 선배와 퇴근 후에 이야기를 해버려서 말이지.
최근 개봉 첫날 무대 인사는 어떻게 할까라고
계획을 세우고있어.
뭔가 재미있는 것 없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
가능한 한 모두에게 즐겨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두 사람의 마음은 같으니까.
일하면서니까,
어디까지 준비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노력해 볼게!
기대하지 말고 기다려라. (웃음)
오늘의 주제는 "촬영 중의 마이 붐 '이다!
레이지 선배는 엄청 매운 라면과 핫도그 (겨자도)
에 빠져 있었지만, 나는 뭐니 뭐니해도 고토부키 도시락의 닭튀김이다!
매일 고토부키 선배가 간식으로 가져와서
이것만 먹고 있었다.
식어도 맛있다고 선배가 말했지만
이게 정말 맛있단 말이지 ~.
한입 씹으면 팟하고 육즙이 넘쳐서
제대로 양념된 고기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간다.
그리고, 와구와구 밥을 입에 쓸어 담으면,
또 다른건 아무것도 필요 없잖아라는 기분이 된다.
위험해, 생각 만해도 먹고 싶어져 (쓴웃음)
보통 튀김라는 식 으면 맛이 떨어진다지만
고토부키 도시락은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궁리하고 있대!
어떻게하는지는 기업 비밀이라서 들을 수 없었지만.
처음 먹은 것은 아니지만,
몇번 먹어도 질리지 않는 도시락은 대단하지!
사실 극중에서도 고토부키 도시락이 화면의 가장자리에 담겨 있기도 하고
소품으로 맹활약 했어.
고토부키 도시락 이외도 우리와 인연이 있는 아이템이
많이 화면에 비치고 있으니, 찾아 내면
보고해줘!
자, 여기까지 써왔지만,,
사실 다음으로 내 업데이트는 마지막이다.
끝까지 전력으로 질주해갈테니
따라와 줘! !
코멘트
1.무제
밤 늦게 미안하다.
늘 재밌게 읽고 있다.
언제 코멘트를 쓸까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너무 늦어버렸다.
작품의 분위기를 부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쿠루스와 고토부키 선배의 호흡이 맞는 연기, 기대하고 있다.
2015-12-18 23:01:27
히지리카와 마사토
2.무제
코멘트 고맙다!
게다가 전부 읽어주고 있었다니,
기쁘네!
나와 히지리카와 사이잖아.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뭐, 너 답다면 너 답지만.
얼마 안남았지만
더더욱 고조시켜 나갈테니까 계속 봐줘!
2015-12-18 23:37:49
쿠루스 쇼
更新が遅くなっちまってわりぃ!
嶺二先輩と仕事の後に語りあっちまってな。
最近は公開初日の舞台挨拶はどうしようかって
計画を立ててるんだ。
なにか面白いことができたらって思ってる。
なるべくみんなに楽しんでもらいたいって
2人の気持ちは同じだからな。
仕事しながらだから、
どこまで用意できるかわからねぇけど
頑張ってみるぜ!
期待しないで待ってろよ(笑)
今日のお題は「撮影中のマイブーム」だ!
嶺二先輩はマジ辛ラーメンとホットドック(マスタードあり)
にハマってたけど、俺はなんといってもこれ!
そう、寿弁当のから揚げだ!
毎日、寿先輩が差し入れてくれて
こればかり食べてた。
冷えてもおいしいって先輩が言ってたけど
これが本当にうまいんだよな~。
一口噛むと、じゅわっと肉汁が溢れて
しっかりとした味付けの肉が口の中で柔らかくほどけていく。
で、がっとご飯を口にかきこめば、
もうそれ以外に何もいらねぇって気分になる。
やべぇ、思い出しただけで食べたくなる(苦笑)
普通、揚げ物って冷めると味が落ちるけど
寿弁当は覚めてもおいしく食べられるように
工夫してるんだってさ!
どうしているかは企業秘密で聞き出せなかったけどな。
初めて食べたわけじゃねぇけど、
何度食べても飽きない弁当ってすごいよな!
実は劇中でも寿弁当が画面の端に映っていたりして
小道具としても大活躍したんだぜ。
寿弁当以外も俺たちに縁のあるアイテムが
たくさん画面に映り込んでるから、見つけたら
報告してくれよな!
さて、ここまで書いてきてなんだが、
実は次で俺の更新は最後だ。
最後まで全力で突っ走っていくから
ついてきてくれよな!!
コメント
1.無題
夜分遅くにすまぬ。
いつも楽しく読ませてもらっているぞ。
いつ書き込もうかと機を狙っていたが、
出遅れてしまった。
作品の雰囲気を壊してはいけないと思ってな。
来栖と寿先輩の息の合った演技を楽しみにしているぞ。
2015-12-18 23:01:27
聖川真斗
2.無題
書き込みありがとな!
しかも全部読んでくれてたのか。
嬉しいぜ!
俺と聖川の仲じゃねぇか。
遠慮なんてしなくていいのに。
まぁ、お前らしいっちゃ、らしいけどよ。
残りすくねぇけど、
もっともっと盛り上げていくから見ててくれよな!
2015-12-18 23:37:49
来栖 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