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 : 매일 진게 누구라고 생각해요? 당신에 대해 제일 잘 아는건나야 / 아오미네 : 나에대해 잘 안다고? 그 반대는 생각안해봤냐 키세 : 동경하는건 그만둘래 / 이오미네 : 누가 누굴 감히 걱정해? 후지마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