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주가 이번 작품에선 주인공인데 너~~무 허술하고 너~~무 고민을 안하고 캐릭터를 만든것같음
일단 토와가 제일 노답인데 얘는 평생 자기가 반요인지도 모르던 현대 사람인데 갑자기 전국 시대+본인이 반요임+요기로 다루는 전투 능력 발견 이게 한꺼번에 왔는데도 그냥 세츠나의 꿈을 찾아줘야지! 이거 하나로 모든 자아적 고민 과정이 싹다 빠짐 ㅋㅋㅋ 그러다보니 성격이 진짜 이상하게 그려짐ㅋㅋ 이상하다기 보단 좀 종잡을수가 없음... 왔다갔다해
그리고 세츠나는 전국시대에서 오랫동안 요괴들과 싸우면서 지냈는데 토와가 세츠나보다 타고나길 더 강하게 태어난 설정이다보니 세츠나 너프가 너무 심함 전투에 익숙하다는건 느껴지는데 말그대로 그냥 익숙한거지 전혀 강하게 안느껴짐 오죽하면 사반요인 모로하가 더 쎄보인다는 반응도 있음..ㅠㅠ 특히 오늘꺼보고 더 느꼈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