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죽는거 보면서 이렇게 오열한것도 첨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 보고 울다 지쳐 잠들었다가 지금 깼는데 눈 반도 못뜨겠음ㅋㅋ 거울 속 내가 낯설다.. 눈알도 시큰거리고ㅋㅋㅋㅋ
첨에 볼때도 많이 울었지만 두번째 볼때는 메르엠이랑 호위군들 죽는거 알고 있으니까 (코무기는 악역 아니니까 안썼지만 흡 넘 슬프당ㅠ) 한~~참 전부터 서러워서 눈물 주룩주룩하며 보다가 마지막엔 대폭발..
메르엠이랑 호위군들 탄생때만 해도 저 싸패들 얼굴만 이쁘구 잘생겼지 인(?)성 노답이네ㅡㅡ 였는데..
메르엠 코무기 덕분에 변화하는 거보고 호감도 착착 쌓아가다가 코무기 다친거 보자마자 어쩔 줄 모르는 거 보고 내가 다 사랑에 빠져버림.. 늑대인지 개인지 섞인 키메라한테 인간으로 살아라 할때는 내 심장이 다 찢어짐..ㅠㅠㅠㅠ
상황이 변해감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호위군들의 충심을 보고 있자니 얘네 셋한테도 점점 호감이 쌓여가고.. 메르엠이 모두 자기에겐 과분한 자였다고 말하는거 보고 보답받은거 같아서 다들 저세상에서 행복했음 하고 막.. 파란색 피인데도 슬프게 느껴지는건 첨이었다..
처음 볼 땐 메르엠이랑 코무기의 슬픈 사랑 이야기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재탕하니까 개미들 심정에도 많이 이입하게 되네.. 물론 엉엉 소리내서 오열한건 마지막 장면이지만.. 그건 연출부터가 너무 눈물샘 자극이라 어쩔 수 없었던 걸로....
다 울었나 싶었는데 레이나 집 돌아가는거 보고 또 운건 안 비밀ㅎㅎ 오빠랑도 만났음 좋겠다ㅠ 애기 돌보는것도 좋지만 가족 상봉 소취..
첨에 볼때도 많이 울었지만 두번째 볼때는 메르엠이랑 호위군들 죽는거 알고 있으니까 (코무기는 악역 아니니까 안썼지만 흡 넘 슬프당ㅠ) 한~~참 전부터 서러워서 눈물 주룩주룩하며 보다가 마지막엔 대폭발..
메르엠이랑 호위군들 탄생때만 해도 저 싸패들 얼굴만 이쁘구 잘생겼지 인(?)성 노답이네ㅡㅡ 였는데..
메르엠 코무기 덕분에 변화하는 거보고 호감도 착착 쌓아가다가 코무기 다친거 보자마자 어쩔 줄 모르는 거 보고 내가 다 사랑에 빠져버림.. 늑대인지 개인지 섞인 키메라한테 인간으로 살아라 할때는 내 심장이 다 찢어짐..ㅠㅠㅠㅠ
상황이 변해감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호위군들의 충심을 보고 있자니 얘네 셋한테도 점점 호감이 쌓여가고.. 메르엠이 모두 자기에겐 과분한 자였다고 말하는거 보고 보답받은거 같아서 다들 저세상에서 행복했음 하고 막.. 파란색 피인데도 슬프게 느껴지는건 첨이었다..
처음 볼 땐 메르엠이랑 코무기의 슬픈 사랑 이야기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재탕하니까 개미들 심정에도 많이 이입하게 되네.. 물론 엉엉 소리내서 오열한건 마지막 장면이지만.. 그건 연출부터가 너무 눈물샘 자극이라 어쩔 수 없었던 걸로....
다 울었나 싶었는데 레이나 집 돌아가는거 보고 또 운건 안 비밀ㅎㅎ 오빠랑도 만났음 좋겠다ㅠ 애기 돌보는것도 좋지만 가족 상봉 소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