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옷이 엉망이 됐어 이상한 버릇이 들어 버렸네 -----> 커서도 버릇은 그대로지만 힘 조절은 제대로
외롭지 않도록 처음으로 인형을 만들어 줬다 ------> 지금도 그 인형을 좋아하는 것 같아
약간 겁쟁이라서, 금방 내 뒤에 숨어버리곤 해 -----> 처음보는 피츄가 무서운가봐, 완전히 숨지는 못했어
어리광 부리는 게 약간 부끄러운가 아무도 보지않을 때 팔에 매달려와 -----> 여전히 어리광은 잘 부리지 못하지만, 매달리는 건 변함 없어
응석 부릴 때 물어버리고 나서 입을 누르는 행동을 하게 됐어 -----> 입을 누르는 버릇이 응석부리는 사인이 돼버렸어
이 아이가 배에 부비부비거리면 여기 봐달라는 사인이다 -----> 무겁지 않도록 신경써주고 있어 상냥한 아이야
팔과 몸 사이에 들어오는 게 어리광 부리는 사인이다 -----> 커서는 대담해졌어
손을 들고 쥐었다폈다 만지고 있어 -----> 솔직하지 못해져서 자고 있는 나의 손을 만져오곤 한다
돌봐달라고 뺨을 쿡쿡 찔러온다! -----> 커서도 변하지 않았지만, 조금 상냥해...
정신차려보면 살짝 감겨있곤 한다 -----> 커서는 부담갖지 않게 돼버렸네
여기 봐달라고 옷에 들어가서 주장한다 -----> 아~ 옷이... 뭐 네가 기쁘다면 괜찮지만
예쁜 꽃을 찾아서 가져다 준다 -----> 오늘은 봄을 가져다 주어서 고마워요
슼에 올렸던 글인데 포켓몬덬들
다 봤음 해서 애니방에도 올려 ㅎㅎ
그리고 지금은 절찬 포켓몬 총선중~
자신의 최애 포켓몬에 투표해죠 😊👇
https://theqoo.net/an/1416244987
출처!
https://twitter.com/esasi8794/status/1234775224614187009